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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 RANGERS STUDIO
  • 2021-07-21
  • HIT : 71

 

 

 

 

 

FARMER RANGERS STUDIO

" Boro Handcraft and vintage product "

  

 

 

 

 

 

 

 

 

 

 

FARMER RANGERS STUDIO 

파머 레인저스 스튜디오(Farmer Rangers Studigo)는 업사이클링을 베이스로 폐기될 수 있는 원료들에 창의력을 더해 완성된 컬렉션을 제시합니다. 환경을 파괴하는 수많은 섬유와 의류산업 시대에 다양한 재활용 패브릭과 의류들을 베이스로 천연 염색, 손으로 다시 짜낸 원단, 그리고 독특한 텍스처를 구현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해 새로운 디자인이 탄생되는 독특한 무드의 태국 브랜드입니다.

 



섬유 산업에는 환경을 파괴하는 많은 공정이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섬유를 창조하기 위하여 풍토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파머 레인저스 스튜디오 두 창업자는 버려진 낡은 옷이나 폐자재를 새롭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것으로 리메이크할 수 있다는 비전을 확신하였습니다.

 


생산된 옷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으면 세계는 생산 과정에서 많은 자원을 낭비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재작업이 가능한 다양한 원료를 찾았습니다. 헌옷, 천연염색 원단, 손으로 짠 원단, 폐자재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원단을 제작하여 특수 기법과 돋보이는 핸드 메이드 자수가 더해져 색다른 디자인으로 완성하였습니다.

  

 


 

 

 

 

 

  

 

  


 

BORO

보로(Boro)는 일본어 boroboro에서 파생된 물건·천 등이 형편없이 해어진 모양, 너덜너덜하다는 뜻을 가진 단어를 그대로 사용한 일본 앤틱 직물 중 한 종류입니다. 1600년대 직물이 귀했던 에도시대 당시 실크와 면으로 만든 원단은 상류 계급의 일부분만을 위해 남겨두었기 때문에, 서민들은 여분의 직물 조각을 덧대 사치코 자수, 인디고 염색 등을 더해 즐긴 가정용 섬유입니다.

 


보통 보로에서 사용되는 원단들은 데님 원단이 아닌, 마 원단을 사용합니다. 원단의 헤진 부분을 의도적으로 표현하면서 원단끼리의 배치도 섬세하게 공정됩니다. 이러한 작업 방식은 기계로는 생산이 어려워 고도의 기술이 들어간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패브릭이 완성되는 긴 제작 기간 대비 소량의 작업물로 깊은 장인 정신에 대한 이해도와 완성도로 인한 높은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오늘날 일본은 물론 전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석되고 있는 흥미로운 방식의 패브릭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텍스타일 아트(textile art)의 한 영역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업사이클 컨셉의 새로운 직물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기법으로 다양한 재료와 천연 염료를 사용하여 친환경에 많은 도움을 주는 건강한 패브릭으로 파머 레인저스 스튜디오(Farmer Rangers Studio)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FARMER RANGERS STUDIO FARMER RANGERS STUDIO (파머 레인저스 스튜디오) 공식판매처 : Mode-Man (모드맨)

www.mode-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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