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풀카운트에서 출시했던 제품들의 데드스탁을 활용하여 "Destroy&Reconstruction"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오버디자인 (Overdesign)만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되어 디자인된 모델입니다. 마치 광산에서 발견된 오래된 데님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숙련된 장인에 의해 각각에 맞는 가공을 거쳐 각각의 패치워크가 다른 느낌을 주지만 이 역시도 자연스러운 세월의 흔적을 담고 있는 듯 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패치 워크 작업을 마친 뒤 올리브로 염색하여 더 자연스러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풀카운트 설립년도인 1993과 FULLCOUNT가 스텐실되어 있는 것 역시 특징입니다.